인위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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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원인별 양

  

자연계에서는 식물과 동물이 죽어 부패될 때 이산화탄소가 대량 발생하고, 삼림화재 등으로 유기물이 연소할 때, 동식물이 호흡할 때, 화산분화구에서 일부분 발생한다. 오늘에 와서 인류는 화석연료를 태워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그 외에도 식품이 발효할 때, 가축의 분뇨가 부패할 때도 대규모로 발생한다.

 

다음은 이산화탄소 발생 중요 원인에 따른 1년간의 방출량을 나타낸다 (2009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정상환경회의 보고서 자료).

  

1. 2009년 현재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총량(0.039%)：3조 1,600억 톤

2. 자연적인 유기물 분해와 들불에 의한 발생：4,390억 톤

3. 화석연료 사용(전력, 시멘트, 철강 생산 등 인간 활동)으로 발생：334억 톤

4. 화산 분화구에서 발생：1억 3,000 - 2억 5,000만 톤

5. 기타 동식물의 대사과정과 발효과정

 

 * 다음은 화석연료 종류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 비율(2000-2004)이다.

액체연료：36%

고체연료：35%

기체연료：20%

기타：9%

 

 

* 2004년의 온실가스 발생 요인별 배출 비율 (미환경보호국, 2012년 발표)

발생요인	배출비율(%)
화력발전소	26%
산업시설	19%
교통기관	13%
농업활동	14%
도시 · 주택	8%
삼림 소각	17%
폐수 · 폐기물	3 % (주로 메탄가스)

 

* 국가별 1인당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 (톤, 2006년)

국가	배출량(톤)
카타르	56.2
UAE	32.8
쿠웨이트	31.2
바레인	28.8
트리니다드 토바고	25.3
룩셈부르크	24.5
미국	19
오스트레일리아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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