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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도성과 광전도체란?

과학 상식

광전도성과 광전도체란?

sciencewave 2025. 5. 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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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받으면 전도체가 되는 광전도성(photoconductivity)

  

셀레늄(셀렌, 실레니엄)이라는 원소는 독특하게 광전도체(光傳導體 photoconductor) 성질이 있다.

 

광전도체란 평소에는 전기를 잘 통하지 않으나, 가시광선, 자외선, 적외선, 감마선 같은 빛을 받으면 뛰어난 전도체가 되는 반도체를 말한다. 셀레늄의 경우, 빛을 받으면 전도성이 약 1,000배 증가한다. 전자기파로부터 에너지를 받으면 전도성이 좋아지는 현상을 광전도성이라 하고, 그러한 현상을 잘 나타내는 물질을 광전도체라 한다. 세레늄은 대표적인 광전도제이다.

 

광전도체는 빛을 받으면 자유전자가 생겨나기 때문에 전도성이 좋아진다. 이런 성질은 빛 탐지에 편리하므로 광전지(photocell)로 만들어 로봇이라든가 자동 점멸등, 광도계(光度計), 광복사기, 태양전지, 사이드와인더 미사일 등에 이용되고 있다.

 

 

복사기의 경우, 복사할 원고의 밝은 부분에서는 광도에 따라 일정 양의 광전자가 생기고 어두운 부분은 그대로 있다. 이때 토너의 탄소 가루는 광전자에 의한 정전기에 끌려 농담에 비례한 양만큼 부착하게 된다. 복사지에 묻은 탄소가루는 열처리로 백지에 접착토록 한다.

 

황화카드뮴도 광전도체로 유명하다.

 

 

 

크립톤 원소의 성질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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