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SCIENCE WAVE사이언스 웨이브(Science Wave)는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최신 과학뉴스와 쉽고 재미있는 과학상식을 전달합니다.sciencewave.kr 술을 잘 마시는 것도 선천적 능력일까? 마실수록 는다고 하지만, 실제로 타고난 주당(酒黨)이 있는지는 애주가들에게 궁금한 주제이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다. 헤비 드링커는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의 결합으로 결정된다. 많이 마실수록 술이 느는 것은 맞지만, 타고난 유전적 차이를 넘지는 못한다.다카스 도시아키의 에 따르면, 술을 잘 마시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알코올 대사 효소의 유전적 변이 때문이다. 간의 알코올 대사 능력과 뇌의 알코올 민감도에 따라 술을 잘 마시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