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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치 가슴 속은 모른다

과학 상식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치 가슴 속은 모른다

sciencewave 2025. 6. 12. 10:04
 

세상을 보는 과학의 눈 - Science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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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치 가슴 속은 모른다

 

물이 맑으면 깊은 물 속에서 노니는 물고기의 모습도 선명하게 잘 보이지만 사람의 작은 가슴 속에는 무슨 생각을 품고 있는지 도저히 알 수 없을 때,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치 가슴 속은 모른다'는 속담을 사용한다. 이 속담에 등장하는 '길', '치' 등은 신체의 여러 부위에서 유래된 길이의 단위이다. 이외에도 '자', '발' 등 과거에 사용되던 단위는 우리 몸의 각 부위를 기본단위로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나 인체보다 훨씬 긴 길이를 나타낼 때는 이에 버금가는 기준이 필요한다. 그래서 비교적 먼 거리인 오리, 십리 등은 우리가 사는 마을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사람마다 신체의 크기가 다르고 마을 사이의 거리도 각각이므로 정확한 길이를 나타내기 위해서 최종적으로는 지구의 크기를 기준으로 삼아 길이의 단위를 정하였다.

 

 

 

 

 

 

원자와 원소 관련 중요 용어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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