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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턴의 원자설

과학 상식

돌턴의 원자설

sciencewave 2025. 5. 1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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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에 발표한 돌턴의 원자설

 

코페르니쿠스가 1543년에 <천체들의 회전에 관하여>라는 지동설(地動說)을 주장하는 책을 내놓은 때로부터 유럽에서는 과학혁명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초기에 과학혁명에 참여한 과학자들은 모두 귀족들이었다. 그들은 과학연구를 명예롭게 생각했으며, 그들에 의해 이루어진 과학혁명은 암흑세계이던 중세를 근대로 바꾸어놓기 시작했다.

 

중세기의 많은 유럽 학자들은 예부터 내려오는 전설을 실현시켜보려고 무척 노력하고 있었다. “현자(賢者)의 돌을 찾아내면 그것으로 고귀한 금이나 은을 만들 수 있다.”는 미신의 전설이다. 현자의 돌(philosopher’s stone)은 lapis philosophorum이라는 라틴어에서 나왔으며, 현자의 돌을 발견하려고 애썼던 학문을 연금술(鍊金術 alchemy)이라 부른다. 당시에 이루어진 연금술사(alchemist)의 노력은 뒷날 화학과 의약학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 나온 원자론은 2,000년 이상 별 의심 없이 믿어져 왔다. 그러나 1808년, 영국의 화학자 돌턴(John Dalton, 1766-1844)은 새롭고 신선한 원자설을 발표했다.

 

 

“모든 물질은 원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자는 창조될 수도 없고 파괴되거나 분리될 수도 없다. 한 원소의 원자는 다른 원소의 원자와 다르다. 모든 화학반응은 원자들이 결합하거나 분리되는 결과로 일어난다.”

혁명적인 원자론을 발표하자, 데모크리토스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을 그때까지 의심 없이 믿어왔던 많은 학자들은 새로운 이론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몇 해 지나지 않아 학자들은 전부 돌턴의 원자론을 지지하게 되었다. 돌턴의 원자론은 화학의 역사에서 대단히 큰 발전의 주춧돌이 된 것이다.

 

 

 

 

 

데모크리토스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원자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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