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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의 기체는 질소

과학 상식

에어백의 기체는 질소

sciencewave 2025. 5. 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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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을 순간에 팽창시키는 기체는 질소

 

자동차의 에어백은 충돌사고 때 운전자와 승객을 보호하는 중요한 안전장치인데, 이 에어백에는 ‘아지트화나트륨’(NaN3, sodium azide)이라는 질소화합물이 담겨 있다. 이 화합물은 충격을 받으면 순식간에 엄청난 양의 질소 가스를 방출하여 플라스틱 주머니를 팽창시킨다. 1967년에 미국 크라이슬러 회사가 처음 자동차에 사용한 에어백은 오늘날 대부분의 차와 모터사이클 등에 장착하고 있다.

 

2NaN3 --> 2Na  +  3N2 

 

 

에어백은 앞에 설치하는 것, 옆 또는 목 뒤에 장착하는 것이 실용되고 있다. 자동차가 충돌하면 순간적으로 에어백의 전기점화장치가 아지트화나트륨을 폭발시키는데, 오늘날의 에어백은 200만분의 1초 이내에 터져 신체를 가로막도록 만들고 있다. 에어백은 미국 해군의 엔지니어였던 헤트릭(John W. Hetrick)이 1953년에 발명하여 특허를 얻었다.

 

 

 

아지트화나트륨이라는 질소화합물을 이용하여 만든 에어백은 안전벨트와 함께 자동차의 가장 중요한 안전장비이다.

 

 

 

질소 고정 미생물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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