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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공학의 3원칙이란?

과학 상식

로봇공학의 3원칙이란?

sciencewave 2025. 4. 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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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잭 애시모프(Asimov)의 로봇 공학의 3원칙

 

인조인간(人造人間)의 영어인 ‘로봇’(robot)은 체코의 극작가 카렐 차펙(Karel Capek)이 1921년에 그의 작품 속에서 처음 사용한 말이다. 미국의 유명한 공상과학 소설가이면서 과학저술가인 아이잭 애시모프(Isaac Asimov,1920-1992)는 20세 때부터 로봇이 등장하는 소설들을 썼다. 그는 <나는 로봇>(I, Robot)이라는 소설에서 로보틱스(robotics 로봇공학)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기도 했다.

 

그는 1940년에 출판한 이 소설에서, 미래 세계를 생각하여 매우 의미 있는 원칙을 세상에 선포했다. 즉 인류는 로봇을 만들어 이용하더라도 함부로 제조하지 말고 다음 3가지 원칙을 지키는 로봇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로봇공학의 3원칙(Three Laws of Robotics)은 자연의 법칙은 아니지만, 인공지능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는 오늘날, 반드시 지켜야 할 매우 중요한 과학기술의 윤리와 도덕으로 인정받고 있다.

 

 

1. 로봇은 사람을 해쳐서는 안 되며, 사람이 위험에 빠지도록 가만히 있어도 안 된다.

2. 로봇은 첫째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한, 인간의 명령에 따라야 한다. (예를 들면 사람을 해치라는 명령은 듣지 않는 로봇이어야 한다.)

3. 첫 번째와 두 번째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한, 로봇은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

  

애시모프는 러시아 태생으로 3살 때 뉴욕으로 왔다. 소설가인 동시에 생화학자이기도 했던 그는 52년간의 작가 생활 동안 공상과학 소설과 기타 과학 도서를 500여권 저술했다.그가 저술한 공상과학 소설 중에 대표적인 것은 <은하 제국> 시리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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