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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란?

Home - SCIENCE WAVE사이언스 웨이브(Science Wave)는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최신 과학뉴스와 쉽고 재미있는 과학상식을 전달합니다.sciencewave.kr ‘페르마(Fermat)의 마지막 정리’1995년에 증명 성공 1993년 6월 23일, 영국의 캠브리지 대학교에서는 세계의 유명한 수학자와 언론사 기자들이 주시(注視)하는 가운데, 약 400년 동안 풀리지 않았던 수학 역사상 가장 유명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하는 학술발표회가 열렸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한 수학자는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의 앤드루 와일즈(Andrew Wilds, 1953- ) 교수였다. 이날 와일즈 교수가 발표한 내용에서 약간의 오류가 발견되었지만, 그는 1995년에 이를 완전하게 수정..

과학 상식 2025.03.20

지동설 옹호로 종교재판을 받은 갈릴레오의 개념은?

Home - SCIENCE WAVE사이언스 웨이브(Science Wave)는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최신 과학뉴스와 쉽고 재미있는 과학상식을 전달합니다.sciencewave.kr 태양과 지구의 자전(自轉)을 증언한갈릴레오의 개념 갈릴레오 갈릴레이(Galileo Galilei, 1564-1642)는 현대 과학을 탄생시킨 가장 위대한 과학자의 한 사람으로서도 유명하지만, 그는 가톨릭 교황의 교리(敎理)에 맞서 코페르니쿠스(Nicolaus Copernicus 1473-1545)의 '지동설'(地動說)을 지지한 때문에 일흔 살 나이에 종교재판을 받은 과학자로도 유명하다. 지동설을 옹호하다가 이단자로 몰려 종교재판을 받고 화형(火刑)을 당한 이탈리아의 철학자 조르다노 브루노(Giordano Brun..

과학 상식 2025.03.20

갈릴레오의 '낙하하는 물체의 운동법칙'은?

Home - SCIENCE WAVE사이언스 웨이브(Science Wave)는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최신 과학뉴스와 쉽고 재미있는 과학상식을 전달합니다.sciencewave.kr 갈릴레오가 완성한‘낙하하는 물체의 운동법칙’ 1971년 아폴로 15호 우주선을 타고 달에 도착한 우주비행사 데이비드 스콧(David Scott)은 매우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과학 실험을 역사상 처음으로 실시했다. 그는 깃털과 쇠망치를 공중에서 동시에 떨어뜨려, 둘 모두 동시에 땅에 떨어지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384-322 BC)는 가벼운 물체와 무거운 물체를 동시에 떨어뜨리면 무거운 것이 먼저 땅에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날 이후 이탈리아의 철학자이며 물리학자인 갈릴레오 갈릴레이(Galileo Ga..

과학 상식 2025.03.20

빛의 굴절 현상을 설명하는 '스넬의 법칙'이란?

Home - SCIENCE WAVE사이언스 웨이브(Science Wave)는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최신 과학뉴스와 쉽고 재미있는 과학상식을 전달합니다.sciencewave.kr 빛의 굴절 현상에 나타나는‘스넬(Snell)의 법칙’ 물이 담긴 유리컵에 세워둔 젓가락은 물을 만나는 경계면에서 휘어져 보인다. 이처럼 빛이 물이나 유리를 통과할 때 그 경계면에서 꺾이어 진행방향이 달라지는 현상을 ‘굴절’(refraction)이라 한다. 굴절 현상은 고대로부터 알고 있었지만, 굴절 현상에 일정한 법칙이 따른다는 것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네덜란드의 수학자 빌레브로트 스넬리우스(Willebrord Snellius, 1580-1626)이다. 진공, 공기, 물, 유리, 다이아몬드 등 매질(媒質)마다 빛..

과학 상식 2025.03.20

베이컨의 '과학 실증론'이란?

Home - SCIENCE WAVE사이언스 웨이브(Science Wave)는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최신 과학뉴스와 쉽고 재미있는 과학상식을 전달합니다.sciencewave.kr 실험과 관찰을 중시한 베이컨의 과학 실증론 영국의 철학자이며 과학자였던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 1561-1626)은 “과학의 법칙은 실험과 관찰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는 ‘과학 실증론’을 주장했다. 옛 사람들은 거의 2,000년 동안 아리스토텔레스(BC 384-322)가 말을 그대로 믿어왔다. 그러나 베이컨의 과학 실증론이 주장된 이후, 아리스토텔레스의 지식은 사색(思索)으로 이루어진 신비적인 것이 많음을 알게 되었고, 이후부터 어떤 새로운 자연현상이 알려질 때는, 그것이 ‘실험과 관찰로 증명..

과학 상식 2025.03.19

케플러의 '행성의 운동법칙'이란?

Home - SCIENCE WAVE사이언스 웨이브(Science Wave)는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최신 과학뉴스와 쉽고 재미있는 과학상식을 전달합니다.sciencewave.kr 케플러(Kepler)가 밝힌 ‘행성의 운동법칙’ 독일의 수학자이며 위대한 천문학자인 요하네스 케플러(Johannes Kepler, 1571-1630)는 행성의 운동에 대한 3가지 법칙을 발견했다. 이를 보통 ‘케플러의 운동법칙’이라 줄여서 부르고 있다. 케플러가 행성의 운동법칙을 발표하기 전까지 사람들은 "모든 행성들은 태양의 주변을 원 궤도로 돌고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케플러는 행성들이 원 궤도가 아니라 약간의 타원 궤도를 돌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행성의 제1, 제2 운동법칙은 1609년에, 그리고 ..

과학 상식 2025.03.19

'베들레햄의 별'은?

Home - SCIENCE WAVE사이언스 웨이브(Science Wave)는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최신 과학뉴스와 쉽고 재미있는 과학상식을 전달합니다.sciencewave.kr 요한 케플러의 ‘베들레헴의 별’ 이론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매년 12월 25일을 예수가 탄생한 날(크리스마스)이라 하여 온갖 축제를 벌이고 있다. 예수께서 태어나던 때의 상황은 성서에 잘 기록되어 있다. 하늘에 나타난 밝은 별을 보고, 동방의 현자(동방박사) 3분은 위대한 왕이 탄생한 징표라고 믿어, 그들은 별을 따라 베들레헴까지 찾아가 아기 예수에게 경배하며 예물을 드리고 돌아갔다. 후세 사람들은 크리스마스에 나타났던 밝은 별을 ‘베들레헴의 별’이라 부르며, 지금까지도 이 별에 대해 신비해 한다. 티코 브라헤..

과학 상식 2025.03.19

자석의 원리를 밝힌 '길버트 이론'이란?

Home - SCIENCE WAVE사이언스 웨이브(Science Wave)는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최신 과학뉴스와 쉽고 재미있는 과학상식을 전달합니다.sciencewave.kr 자석(磁石)의 원리를 밝힌 ‘길버트 이론’ “나침반의 바늘이 지구의 북쪽과 남쪽을 가리키는 원인은 지구가 마치 거대한 막대자석처럼 작용하기 때문이다. 위도(緯度)가 높은 곳으로 이동하면, 나침반의 바늘은 점점 고개를 숙이게 되어, 북극에서는 바늘이 곧추서게 될 것이다.”는 주장을 처음 한 사람은 영국의 물리학자 윌리엄 길버트(William Gilbert, 1544-1603)이다. 길버트가 자석에 대한 이론을 밝히기 전까지는, 쇠를 끌어당기고, 공중에 매달아두면 남북극을 가리키게 되는 자석의 성질이 과학자들에게 ..

과학 상식 2025.03.19

티코 브라헤의 '천체 변화설'이란?

Home - SCIENCE WAVE사이언스 웨이브(Science Wave)는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최신 과학뉴스와 쉽고 재미있는 과학상식을 전달합니다.sciencewave.kr 관측 천문학자 티코 브라헤의 '천체 변화설' 덴마크의 천문학자 티코 브라헤(Tycho Brahe, 1546-1601)는 귀족의 자녀로 탄생했다. 젊은 시절 그는 태양의 일식 현상을 관측하게 되면서 정치가의 꿈을 버리고 천문학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덴마크의 프레데릭 2세 왕이 세운 궁정천문대의 관리자가 된 그는, 망원경이 아직 발명되지 않았던 시대에 여러 가지 천체관측장비를 직접 제작하여, 맨눈으로 별들의 위치를 당시로서 매우 정확하게 777개나 기록한 최초의 관측 천문학자가 되었다. 그는 행성(行星)..

과학 상식 2025.03.19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태양중심설)이란?

Home - SCIENCE WAVE사이언스 웨이브(Science Wave)는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최신 과학뉴스와 쉽고 재미있는 과학상식을 전달합니다.sciencewave.kr 근대 과학의 선구자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태양 중심설) 모든 사람이 우주의 중심은 지구라고 믿고 있던 때에, 폴란드의 천문학자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Nicolaus Copernicus, 1473-1543)는 "태양계서는 그 중심에 태양이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 있고, 태양 둘레를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이 차례로 돌고 있다.”는 새로운 지동설(地動說)을 발표했다. 코페르니쿠스가 '지구도 하나의 행성'이라는 지동설을 기록한 저서 (On the Revolutions of the Celestial Sp..

과학 상식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