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블로그는 제휴 마케팅을 포함한 광고를 활용하며, 그에 대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2025/03/26 글 목록 (2 Page)

2025/03/26 15

태양의 '흑점 주기설'이란?

Home - SCIENCE WAVE사이언스 웨이브(Science Wave)는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최신 과학뉴스와 쉽고 재미있는 과학상식을 전달합니다.sciencewave.kr 슈바베(Schwabe)의 '태양 흑점 주기설' 천체망원경으로 태양의 표면을 관찰하면 몇 개의 검은 반점이 관찰된다. 이것을 우리는 태양의 흑점(sunspot)라 부른다. 수평선에 금방 떠오르는 해를 관찰하면 맨눈으로도 흑점이 보인다. 중국에서는 기원전부터 흑점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 있다. 흑점은 주변보다 온도가 낮기 때문에 어둡게 보이며, 자기장(磁氣場)이 강하게 나오는 등 태양 활동이 심하게 일어나는 부분이다. 갈릴레오는 1612년부터 자신이 고안한 망원경으로 태양의 흑점을 관찰했다. 이후 많은 천문학자들이 ..

과학 상식 2025.03.26

'열역학 제1법칙'(에너지 보존의 법칙)이란?

Home - SCIENCE WAVE사이언스 웨이브(Science Wave)는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최신 과학뉴스와 쉽고 재미있는 과학상식을 전달합니다.sciencewave.kr ‘열역학 제1 법칙’(에너지 보존의 법칙) 물을 데우면(열을 가하면) 증기기관과 터빈을 움직이는 힘이 나온다. 자동차는 연료가 탈 때 발생하는 열의 힘으로 움직인다. 그러므로 열은 에너지이다. ‘열역학 제1법칙’(First Law of Thermodynamics)은 열과 에너지의 관계를 나타내는 매우 중요한 물리학 법칙의 하나이다.​ “열은 에너지의 한 형태이고, 에너지는 보존된다.” 이 법칙의 기본 공식은 ∆U = Q - W 로 나타낸다. (∆U는 내부 에너지의 변화, Q는 열에너지의 양, W는 일의 양) 독..

과학 상식 2025.03.26

도플러 효과란?

Home - SCIENCE WAVE사이언스 웨이브(Science Wave)는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최신 과학뉴스와 쉽고 재미있는 과학상식을 전달합니다.sciencewave.kr 빛과 소리의 도플러 효과(Doppler Effect) 사이렌을 요란하게 울리며 달려오던 소방차가 자기 옆을 스쳐지나가고 나면, 다가오는 동안 크게 들리던 소리가 갑자기 작게 들린다. 오스트리아의 수학자이며 물리학자인 크리스티안 도플러(Christian Doppler 1803-1853)는 음파나 빛이 관찰자 쪽으로 접근해오거나 멀어지면(또는 관찰자가 음원이나 광원 쪽으로 접근하거나 멀어지면), 음파나 빛의 진동수와 파장이 변하여 전달된다는 사실을 1842년에 발표했다. 이런 현상을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도플러 효..

과학 상식 2025.03.26

베르젤리우스의 '동소체 개념'이란?

Home - SCIENCE WAVE사이언스 웨이브(Science Wave)는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최신 과학뉴스와 쉽고 재미있는 과학상식을 전달합니다.sciencewave.kr 동소체(同素體)에 대한 베르젤리우스의 개념 스웨덴의 화학자 옌스 야코브 베르젤리우스(Jones Jacob Berzelius 1779-1848)는 오늘날 돌턴, 라부아지에 그리고 보일과 함께 근대 화학의 아버지로 불린다. 베르젤리우스는 원소의 이름(라틴어)에서 머리글자를 따서 간단히 표시하는 '원소기호'를 창안했으며, 화합물을 오늘날의 화학식 형태로 표시했다. 예를 들면 산소(Oxygen)는 O로, 수소(Hydrogen)는 H로 나타내어, 물의 화학식을 H2O로 나타냈다(오늘날에는 H2O로 표기). 베르젤리우스는 ..

과학 상식 2025.03.26

루이스 아가시의 빙하시대 이론이란?

Home - SCIENCE WAVE사이언스 웨이브(Science Wave)는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최신 과학뉴스와 쉽고 재미있는 과학상식을 전달합니다.sciencewave.kr 빙하시대에 대한 ‘루이스 아가시의 이론’ 지구 온난화 현상 때문에 오늘날 빙하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과거 어느 때보다 활발하다. 빙하(氷河 glacier)는 겨울에만 생겼다가 여름이면 녹는 얼음이 아니라, 엄청난 양의 얼음장이 지구 표면의 광대한 면적을 수백만 년을 두고 덮고 있는 것을 말한다. 스위스에서 태어나 자라고 훗날 하버드 대학의 교수가 된 지질학자 루이스 아가시(Jean Louis Rodolphe Agassiz 1807-1873)는 1836년 알프스의 거대한 바위들을 관찰하던 중에 암석이 대규모로 긁히..

과학 상식 2025.03.26